<진짜가 되는 곳이 진짜다> 스페인 작가가 현지 언론에 소개한 우명 선생의 책

스페인 작가가 스페인 언론에 한국 문화와 마음수련 명상 책을 소개했다. 그 사실이 한국에 전해지면서 한국의 4개 언론에서 그 소식을 보도했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70498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1141608a

세계일보  http://www.segye.com/newsView/20210114511084?OutUrl=daum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180775

스페인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 알베르토 토레스 블란디나(Alberto Torres Blandina)가 발렌시아 최대 온라인 신문 ‘발렌시아 플라자’에 ‘K-문학 : 핫한 나라, 한국을 탐구하기 위한 문학작품들’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실었다. 작가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비롯한 한국영화, BTS로 대표되는 K-pop과 한국 음식 등 한국의 문화를 언급하며 스페인에서 현재 핫한 나라는 한국이라고 소개한다.

이어 마지막으로 ‘한국 문학과 한국의 영성이 스페인에 길을 열었다’며, 한강, 은희경, 최인훈과 더불어 마음수련 명상 창시자 우명 선생의 책 <진짜가 되는 곳이 진짜다>를 언급한다

<진짜가 되는 곳이 진짜다>는 2008년 한국에서 초판을 발행했고, 이후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로 출간되었으며, 2014년에는 미국 에릭호퍼 도서상 위원회가 수여하는 몽테뉴 메달을, 2014 NIEA 철학 부문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알베르토 토레스는 기사를 통해 “우명의 <진짜가 되는 곳이 진짜다>는 ‘마치 진실인 것처럼 머릿속에 간직해왔던 ‘사진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한다”고 “타인에 대한 편견을 벗어나 아무런 가치 판단 없이 타인에 공감하고 이해하는 길을 제시한다”고 소개한다.

스페인 발렌시아 기사의 원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bit.ly/2XF1CDs

마음수련 우명 선생 살아서 하늘 사람 되는 방법 영문판

마음수련 우명 선생 <살아서 하늘사람 되는 방법> 영문 개정판 발행 소식, 뉴스로 보도

2006년 발간된 우명 선생의 저서 <살아서 하늘사람 되는 방법>이 2018년 4월 영문판으로 개정 출간되었다. 2009년 무선 형태로 영문 번역서가 출간된 바 있으나 금번에 미국 현지 법인 Cham books에서 새롭게 양장본으로 재출간한 것이다.

이에 대한 소식이 뉴스 기사로 실렸다.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89442

 

마음수련 우명 선생 살아서 하늘 사람 되는 방법 영문판

기사에서는 ‘마음수련 우명 선생은 인간 삶의 이유와 목적, 영원한 평화와 행복을 이루는 인간완성을 화두로 삼고 오랫동안 구도의 길을 걸어왔다. 1996년 초 진리를 이룬 뒤 마음수련의 마음빼기 명상법을 만들어 진리가 되는 법을 국내외에 알려왔다.’고 저자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또한 어렵고 생소할 수 있는 책 제목에 대해서도 출판사 측의 설명을 빌어 자세히 풀어준다.

‘살아서 하늘사람 되는 방법’이라는 책 제목은 지금 이 현실의 삶에서, 하늘의 이치를 따르는 진리 된 사람으로서, 순리의 삶을 살게 ‘되는 방법’을 말하고 있다. – 기사 중에서

 

끝으로 저자의 저서들이 전 세계 8개 국어로 번역되었고, 수 차례 철학 및 영성 관련 국제도서상을 받은 바 있음을 밝히며 기사는 마무리된다.

 

마음수련 우명 선생의 책을 읽다

마음수련 우명 선생의 저서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자면 <살아서 하늘사람 되는 방법>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진짜와 가짜, 2장 인간이 사는 이유와 목적, 3장 인간의 완성

즉 인류의 존재 가치와 의미, 삶의 목적,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완전하고 잘 사는 것인가에 대한 방향과 해답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목차를 보면, 빼곡히 쓰여진 친절한 소제목들을 만날 수 있는데 그 내용들을 보면 이렇다.

‘참 찾아 오소’ ‘힘든 세상이 힘 안 드는 세상으로’ ‘다 이룬 자란’ ‘평범한 가운데 최고가 있다’ ‘누가 누구를 욕하고 누가 누구를 책할 것인가’ ‘강물은 말없이’ ‘우리나라’ ‘깨침’ ….

 

독자들은 소제목만 봐도 진정한 행복이 함께하는 진리의 삶에 대해, 가장 평범하고 쉽게 표현하고자 했던 저자의 고민과 애정이 느껴진다고 말한다.

 

마음수련 우명 선생의 책들

 

인간사가 자기의 이기적인

자기 생각대로 자기를 위해

세상이 전개가 되지 않듯

자기의 마음대로 되지 않는

세상이라 힘이 드나

잘살고 못 살고에 속해 있지 않고

세상의 입장에 서서 보고 살고

자기가 하는 일에 묵묵히 일하고

자기가 하는 일에 그냥 하고 살면

세상살이도 나가 없이 살고

힘이 드는 나마저 없이 그냥 살면

고통과 지옥과 번뇌가 없고

잘 살 수가 있을 것이라

세상 탓도 남 탓도 하지 말고

탓하는 나의 그 마음을 없애면

세상은 밝아지고

세상은 하나가 되고

너의 탓 너의 잘못이 아닌

나의 잘못임을 아는 자가

바로 자기의 죄임을

아는 자가 현명한 자라

 

<힘든 세상이 힘 안 드는 세상으로> 중에서